'권오룡'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권오룡 연세스타병원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외래교수 (국민문화신문) 지문일 기자 = 급성 허리통증인 요추염좌는 평생 살면서 10명 중 8명은 겪어본 경험이 있을 정도로 흔한 증상이다. 특히 민족 대명절인 추석이나 설 연휴 후에 허리통증으로 병원에 찾는 사람들이 많은데 이유도 제각각이다. 우리가 흔히 허리를 삐끗했다고 표현하는 요추염좌. 갑자기 무리하게 무거운 짐을 옮기거나 긴 시간 잘못된 자세를 유지했을 때 발생한다. 우리 몸의 기둥. 척추가 다치고 아프면...
권오룡 연세스타병원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외래교수 축구선수들에게 흔한 부상이 있다. 수술까지 이어지는 큰 부상인 십자인대 파열은 축구선수라면 은퇴까지도 고려될 수 있는 부상이다. 학교에서 축구를 즐기는 학생들, 조기축구를 즐기는 성인들도 조심해야 한다. 무릎 관절 내 중심에는 십자 형태로 앞쪽에는 전방십자인대가 있으며 뒤쪽에는 후방십자인대가 있다. 전방십자인대는 무릎 안쪽의 안정 구조물로 대퇴골과 경골 사이를 이어주는 인대다. 경골이 앞쪽으로 빠지지 않게 제어하고 무릎이 회전되...
사진/권오룡 연세스타병원 병원장/정형외과 전문의/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외래교수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걷기 운동이라도 해라’ 평소 자주 들을 수 있는 말이다. 이족(二足)보행은 인류의 축복이란 말이 있듯이 우리에게는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도 있다. 무릎, 발목 등 관절에 통증이 있는 사람들의 고통과 불편함은 겪어 보지 않으면 모른다. 교통사고, 운동 중 부상 등으로 인해 급성 통증이 발생하면 바로 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 스포츠안전재단의 201...
오십견과 회전근개 증후군. 사진제공: 연세스타병원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오십견과 회전근개 증후군은 증상이 비슷하고, 어깨 통증을 유발한다는 공통점 때문에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퇴행성 어깨 질환은 특별한 원인 없이 아픈 오십견과 힘줄이 손상되어 통증을 유발하는 회전근개증후군이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두 질환의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당연히 오십견인 줄 알았지만, 실재로 어깨 통증의 상당수는 회전근개증후군인 경우가 많다. 어깨 움직임이 제한되는...
연세스타병원 권오룡 병원장 갓난 아기를 키우는 육아 초보 엄마, 아빠들이 많이 앓는 질환이 있다. 아이를 재우거나 수유 등을 위해 손목을 가만히 고정시키는 행동을 반복할 수 밖에 없어서 생기는 손목터널증후군이 대표적이다. 2019년에만 2030세대 남녀 21,399명이 아팠다. 10대(852명)에 비해 25배나 늘어난 숫자다. 집안일을 많이 하는 주부에게는 더 많이 나타난다. 50대 남녀 환자수를 비교해보면 50대 여성이 54,291명으로 남성(11,407명)에 비해 약 4.8배나 많이 아팠다. ...
운동하고 있는 사람. 사진 제공: 펙셀스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의 ‘2020년 국민 생활체육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9년 66.6%였던 생활체육 참여율이 2020년에는 60.1%로 감소했다고 밝혀졌다. 코로나 19로 건강관리 또는 여가활동을 위해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줄었다. 문화체육관광부의 ‘2020년 국민 생활체육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9년 66.6%였던 생활체육 참여율이 2020년에는 60.1%로 감소했다고 밝혔다. 운동을 못 하게 되면 뭉친 근육을 풀고, ...
퇴행성 관절염. 사진 제공: 연세스타병원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퇴행성 관절염은 관절이 퇴화 또는 노화로 생기는 무릎질환이다. 이는, 남성에 비해 여성에게 자주 발생한다. 60대 여성 A씨는 무릎 퇴행성 관절염으로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고 병원에 찾았다. 병원에서는 무릎 연골이 다 닳은 퇴행성 관절염 말기라고 진단하며 인공관절 수술을 권했다. 수술 후 A씨는 예전처럼 등산, 골프 모임에 다시 다닐 수 있게 됐다. 인공관절은 1960년경 영국의 존 찬리 경이 현대적 개념의 인공관절을 시술하...
반월상연골판 손상. 사진 제공: 연세스타병원 (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무릎 관절은 몸에서 가장 큰 관절 중 하나이며, 항상 사용하기 때문에 이로 인한 사고 건수는 매해 증가한다. 그중 가장 흔하게 발생 되는 반월상연골판 손상의 대표적인 증상은 무릎이 뻐근하거나 펴지지 않는다. 등산 시 부주의한 사고로 인한 사고 건수는 매해 증가하고 있다. 소방청 통계에 의하면 2017년부터 2019년 사이 산악사고는 총 28,771건으로, 실족·추락이 24%(6,893건)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조난 23%(6,547...
사진:연세스타병원 권오룡 병원장 (성남=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권오룡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정형외과 외래교수(연세스타병원 병원장)는 아킬레스 힘줄염(건염)을 앓고 있는 환자 수가 2015년 약 13만 명에서 2019년 15만 명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말했다. 아킬레스건은 발 뒤꿈치에 붙어 있는 힘줄로, 서 있을 때 앞으로 넘어지지 않도록 지탱해주고 보행 시 앞으로 나가는 추진력을 주는 곳이다. 방향전환이 많은 무리한 운동, 하이힐, 플렛슈즈 등 발이 불편한 신발 착용, 축구, 달리기 등 발목을 많이 ...
(사진/용인대학교 무도스포츠학과 이태현 교수, 홍일한 교수, 연세스타병원 권오룡, 허동범 병원장 협약식) 1월 11일 용인대학교 무도스포츠학과(교수 이태현)는 연세스타병원(병원장 권오룡, 허동범)과 ‘용인대 무도스포츠학도 건강 지킴이’ 지정병원 협약을 맺었다. 이와 함께 (사)인류무형문화유산 씨름진흥원(이사장 이태현)도 연세스타병원과 협약식을 가졌다. 용인대 무도스포츠학과 학생들 및 씨름진흥원 구성원과 그 가족들을 위한 의료서비스 지원에 관한 이번 협약(MOU)으로 관절·척추 질환을 앓고 있는 용인대학교 학생...